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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브리트니 스피어스, 1억 6천만 원 상당 '전신성형' 전 세계 팬들 '깜놀'] 2013-01-10 hit.1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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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손진영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신성형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올해 30세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신성형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팽팽한 피부,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전신 성형비로 미화 15만달러(한화 1억 6천만 원)를 지출할 계획이다.
또, 수술 후에도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번 성형수술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얼굴 주름 제거, 탄력있는 피부, 이마, 입 모양을 만들기 위해 보톡스 주사를 맞는다. 이 밖에도 신체 내 지방 제거도 포함됐다. 전 세계 팬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일부 팬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이제 노화를 걱정할 나이가 됐다. 이는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으로 활동해야 하기 때문일 것", "팬들을 위한 자기차원으로 이해하자", "건강이 걱정된다. 부디 예쁜 모습으로 무대에 다시 컴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화려한 스타이지만 역시 노화를 걱정해야 하는 평범한 여성이다. 성인들은 20세 중반에 이르면서 피부노화가 시작된다. 그 중에서도 여성의 경우 얼굴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급증하는 편" 이라며, "평소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 만약 단기간에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건강을 저해하지 않는 상태에서 적절한 방법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쉬성형외과 정 원장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경우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하고 외모 콤플렉스로 고통받는 경우에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후일 만족감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매니저인 제이슨 트라윅과 지난 2009년부터 정식 연인관계를 맺었으며 2012년 12월 약혼했다. [나눔뉴스 손진영 기자] wsnew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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